메드트로닉코리아-대한통증학회, 술기교육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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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코리아는 대한통증학회와 술기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최고의 통증의학 연구학술단체인 대한통증학회와 통증 치료의 발전을 고민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내 의료진과 환자의 파트너로서 통증 전문가들의 술기 함양과 환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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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에 따라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의료술기 교육훈련센터인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IC)를 통증의학 교육센터로 지정, 국내외 의료인을 대상으로 통증치료 술기 실습과 관련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교육훈련을 제공한다. 대한통증학회는 통증의학에 관한 올바른 최신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대한통증학회 이평복 회장은 "기대 수명의 연장 및 의료기술의 발달로 통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앞으로 신경조절 분야에서 많은 연구와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은 통증을 연구하는 젊은 의료진이 한 단계 도약하고, 신경조절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최고의 통증의학 연구학술단체인 대한통증학회와 통증 치료의 발전을 고민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내 의료진과 환자의 파트너로서 통증 전문가들의 술기 함양과 환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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