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스윙스에 팬심 고백…"신념 멋있어" (컬투쇼)

박세현 기자 2024. 3. 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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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가 스윙스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14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한해, 스윙스, 오마이걸 유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생전 처음 만났다는 오마이걸 유아와 스윙스.

유아는 "스윙스님이 출연하신 경연 프로그램 너무 재밌게 봤다. 스윙스님의 신념이 너무 멋있다"라며 "신념 있는 래퍼라고 생각해 너무 존경스럽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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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유아가 스윙스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14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한해, 스윙스, 오마이걸 유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생전 처음 만났다는 오마이걸 유아와 스윙스. 

스윙스는 "같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했을 때 이게 어떤 조합이지 하며 놀랐다"라고 말했다. 

유아도 놀랐다며 스윙스에 반가움을 표하면서 팬이라고 밝혔다. 

유아는 "스윙스님이 출연하신 경연 프로그램 너무 재밌게 봤다. 스윙스님의 신념이 너무 멋있다"라며 "신념 있는 래퍼라고 생각해 너무 존경스럽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로 컴백한 유아가 신곡 소개에 나섰다. 

스페셜 DJ 한해는 유아에 "저는 '숲의 아이'를 굉장히 좋아한다. 콘셉이 독보적이더라"라며 "이번 앨범의 콘셉은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유아는 "세 번째 앨범 Borderline으로 돌아왔다. 제가 95년생인데 나이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고, 여성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오마이걸 활동, 솔로 활동을 하며 숨겼던 모습 또 저만 아는 저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의 느낌과 너무 다를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이어 "안무가 너무 예쁘다. 무대로 안무와 함께 보시는게 더 큰 시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WM 엔터테인먼트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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