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목포시 문용진 예비후보, 사퇴 “시민과 약속 지켜나가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용진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4일 오후 2시 후보직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발전을 위해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용진 예비후보는 "앞으로 목포에 살면서, 출마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하나하나 지켜나갈 것"이라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 목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용진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4일 오후 2시 후보직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발전을 위해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목포정치 변화와 새바람을 주창하며, 100일 남짓 최선을 다했다”며 “많은 분이 저의 열정을 믿고 지지를 보내주셨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분들과 지지자분들에게 진 빚이라 생각하고, 목포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갚아 갈 것이라며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용진 예비후보는 “앞으로 목포에 살면서, 출마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하나하나 지켜나갈 것”이라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 목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