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이사장, "바쁘다 바빠"...해외 밸류업 홍보 강행군

최민정 2024. 3. 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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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및 글로벌 투자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이후 12~13일에는 미국 보카라톤에서 개최된 FIA 국제 파생상품 컨퍼런스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및 투자자 유치 등을 위해 주요 거래소, 투자기관 및 지수산출기관 등의 고위급 경영진과 릴레이 면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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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경영진과 만나
한-미 자본시장 현안 의견 교환

[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및 글로벌 투자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1일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린 마틴 사장, 존 터틀 부이사장 등 뉴욕증권거래소(NYSE) 경영진과 최근 한국의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등 양국 자본시장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14일 전했다.

이후 12~13일에는 미국 보카라톤에서 개최된 FIA 국제 파생상품 컨퍼런스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및 투자자 유치 등을 위해 주요 거래소, 투자기관 및 지수산출기관 등의 고위급 경영진과 릴레이 면담을 진행했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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