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목표물 초토화’ 한미연합 통합화력훈련 실시 [쿠키포토]
박효상 2024. 3. 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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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14일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2024 FS/TIGER' 일환으로 한미연합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수기사 예하 전차·공병·방공·기갑수색대대, 한미연합사단 11공병대대 등 7개 부대 300여 명의 장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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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14일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2024 FS/TIGER' 일환으로 한미연합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했다.
통합화력훈련은 한미가 제병협동 연합전투단을 편성해 지휘통제·기동·화력자산에 대한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연합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는 수기사 예하 전차·공병·방공·기갑수색대대, 한미연합사단 11공병대대 등 7개 부대 300여 명의 장병에 참여했다. K1A1전차, K21장갑차, K30비호복합, K242장갑차, AVLB(교량전차), KM9ACE(장갑전투도저) 등 수기사 장비와 한미연합사단의 M1150ABV(강습돌파장갑차) 등 다양한 양국 전력도 투입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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