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로컬푸드직매장 7곳 전북자치도 인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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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로컬푸드 직매장 7개소가 '전북특별자치도 인증 직매장'으로 지정(연장) 됐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인증 직매장은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확보를 위해 지정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인증심사를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이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를 확보했다"며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으로 생산자의 소득향상과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해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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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로컬푸드 직매장 7개소가 ‘전북특별자치도 인증 직매장’으로 지정(연장) 됐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인증 직매장은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확보를 위해 지정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역 인증제를 통해 자체 잔류농약 검사로 로컬푸드 직매장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 한해 출하 자격이 주어지고, 모든 농산물에는 생산농가의 정보가 부착돼 소비자가 상품의 출처를 명확히 알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인증지정(연장) 대상 직매장은 △완주로컬푸드 직매장(효자점) △완주로컬푸드 직매장(모악점) △완주로컬푸드 직매장(삼천점) △완주로컬푸드 직매장(둔산점) △완주로컬푸드 직매장(하가점) △전북삼락로컬마켓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7개소호, 인증 유효기간이2년간 연장돼 정기·수시로 관리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인증심사를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이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를 확보했다”며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으로 생산자의 소득향상과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해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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