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석 전북환경청장, 해빙기 하천환경정비사업 안전점검

김영재 2024. 3. 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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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장은 14일 완주군 소양천을 찾아 하천환경정비사업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반 연약 등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확인,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

만경강 고산2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은 홍수를 대비하고 치수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까지 교량, 저수호안, 고수부지 및 여울 등 하천정비공사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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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장은 14일 완주군 소양천을 찾아 하천환경정비사업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반 연약 등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확인,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  

만경강 고산2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은 홍수를 대비하고 치수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까지 교량, 저수호안, 고수부지 및 여울 등 하천정비공사가 추진된다. 

송 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제일 중요한건 작업자의 안전이다”고 강조하며,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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