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AI중심 경기도 구현위한 '정책워크숍' 릴레이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인공지능(AI) 정책 워크숍을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경과원은 오픈AI의 챗 GPT 등장으로 촉발된 기술혁신에 발맞춰 AI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13일 AI 정책 워크숍을 혁신성장연구단 주최로 개최한 데 이어 매주 수요일마다 4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과원은 워크숍에서 발표된 내용과 토론 결과를 향후 AI 정책 연구와 사업 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인공지능(AI) 정책 워크숍을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경과원은 오픈AI의 챗 GPT 등장으로 촉발된 기술혁신에 발맞춰 AI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13일 AI 정책 워크숍을 혁신성장연구단 주최로 개최한 데 이어 매주 수요일마다 4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13일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 창업 라운지에서 개최된 첫 AI 정책 워크숍은 ‘생성형 AI로 인한 변화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안성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AI정책연구실장이 강사로 나와 강의했다.
이어진 토론은 ▲AI 기술력 강화 및 보급 방안 ▲AI 인력 양성 ▲AI 정책 및 규제 완화 ▲국제 협력 강화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경과원은 워크숍에서 발표된 내용과 토론 결과를 향후 AI 정책 연구와 사업 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미래에는 AI 기술 확산과 활용 정도가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경과원은 ‘AI+경기’ 구현을 목표로 AI가 기업과 산업계, 사회와 도민의 삶을 바꿀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실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과원은 올해 AI 인력 1000명 양성, AI 관련 혁신기업 50개 사 발굴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 경기도와 31개 시·군, 기업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AI 얼라이언스를 오는 5월 발족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