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차세대’들의 향연…제24회 국민일보 신인음악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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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와 영산아트홀이 공동 주최하는 제24회 국민일보 신인음악회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신인음악회는 매년 주요 대학 졸업자 가운데 우수한 연주자를 추천받아 선발된 오르간·기악·성악 부문의 뛰어난 실력자들의 무대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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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기악·성악 부문… 주요 대학 우수 졸업자 10명 무대
국민일보와 영산아트홀이 공동 주최하는 제24회 국민일보 신인음악회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신인음악회는 매년 주요 대학 졸업자 가운데 우수한 연주자를 추천받아 선발된 오르간·기악·성악 부문의 뛰어난 실력자들의 무대로 이뤄진다.
이번 공연에는 안효선(장로회신학대·오르간) 노지훈(경희대·피아노) 장서율(중앙대·첼로) 김인영(이화여대·소프라노) 손수미(총신대·오르간) 안제이(연세대·오르간) 배재성(한국예술종합학교·피아노) 김재은(서울대·첼로) 함초롬(숙명여대·트럼펫) 이모세(한양대·테너)가 무대에 오른다.
주최 측은 “이번 공연은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클래식계의 차세대 연주자들이 무대에 오른다”면서 “다양하고 깊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데뷔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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