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목회자 부부 위한 돌봄 클리닉 개설

최경식 2024. 3. 14.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로 창립 124주년을 맞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전창희 목사)는 '다음 세대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돌봄 클리닉'을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HL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사진으로는 전 협성대학교 설교학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CBS 올포원에 출연 중인 전창희 종교교회 목사, 감리교신학대학교 목회학 박사이며 현재 MMS 대표인 최이우 목사, 목회상담학회 목회상담 전문가 최주혜 박사, 위드미 심리상담연구소 부소장 조인효 박사, 인코칭 회장 홍의숙 박사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교교회, 4월 22~24일 용인 HL인재개발원 개최


올해로 창립 124주년을 맞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전창희 목사)는 ‘다음 세대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돌봄 클리닉’을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HL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사진으로는 전 협성대학교 설교학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CBS 올포원에 출연 중인 전창희 종교교회 목사, 감리교신학대학교 목회학 박사이며 현재 MMS 대표인 최이우 목사, 목회상담학회 목회상담 전문가 최주혜 박사, 위드미 심리상담연구소 부소장 조인효 박사, 인코칭 회장 홍의숙 박사 등이다.

이들은 ‘목회와 돌봄’, ‘목회자 자녀로서 경험하는 정체성을 통한 자녀 돌봄’, ‘성격이론 중심으로 한 교인 돌봄’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전창희 목사는 “우리는 어느 때보다 ‘돌봄’이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번 기회에 ‘나 자신’을 돌봄, ‘자녀’를 돌봄, ‘이웃’을 돌봄, 그리고 ‘공동체’를 돌봄 등 다양한 돌봄을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