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목회자 부부 위한 돌봄 클리닉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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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124주년을 맞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전창희 목사)는 '다음 세대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돌봄 클리닉'을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HL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사진으로는 전 협성대학교 설교학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CBS 올포원에 출연 중인 전창희 종교교회 목사, 감리교신학대학교 목회학 박사이며 현재 MMS 대표인 최이우 목사, 목회상담학회 목회상담 전문가 최주혜 박사, 위드미 심리상담연구소 부소장 조인효 박사, 인코칭 회장 홍의숙 박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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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124주년을 맞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전창희 목사)는 ‘다음 세대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돌봄 클리닉’을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HL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사진으로는 전 협성대학교 설교학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CBS 올포원에 출연 중인 전창희 종교교회 목사, 감리교신학대학교 목회학 박사이며 현재 MMS 대표인 최이우 목사, 목회상담학회 목회상담 전문가 최주혜 박사, 위드미 심리상담연구소 부소장 조인효 박사, 인코칭 회장 홍의숙 박사 등이다.
이들은 ‘목회와 돌봄’, ‘목회자 자녀로서 경험하는 정체성을 통한 자녀 돌봄’, ‘성격이론 중심으로 한 교인 돌봄’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전창희 목사는 “우리는 어느 때보다 ‘돌봄’이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번 기회에 ‘나 자신’을 돌봄, ‘자녀’를 돌봄, ‘이웃’을 돌봄, 그리고 ‘공동체’를 돌봄 등 다양한 돌봄을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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