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민원처리 공공기관 실태점검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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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공공기관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민원을 50건 이상 처리한 27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리 기간 준수율, 담당자 정보 안내율, 접수 신속도, 민원 만족도, 이송 신속도, 장기 미처리 민원 등을 점검해 3개 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나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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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공공기관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민원을 50건 이상 처리한 27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리 기간 준수율, 담당자 정보 안내율, 접수 신속도, 민원 만족도, 이송 신속도, 장기 미처리 민원 등을 점검해 3개 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나눠 평가했다.
BPA는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사전 예고와 모니터링을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이번 평가 때 모든 점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가장 높은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진규호 BPA 경영본부장은“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전 임직원 대상으로 민원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하는 등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제기한 의견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고,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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