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군민 60~70% 교체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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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선거구 후보 경선에서 서삼석 의원과 결선을 치르게 된 김태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변화와 혁신의 선봉에 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대선 이재명 후보 대선캠프에서 윤석열 시력조작 의혹을 저격했던 용기가 있었고, 캐비넷에 숨겨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30여 년의 군 생활을 통해 정직과 책임이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이라며 이같이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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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선거구 후보 경선에서 서삼석 의원과 결선을 치르게 된 김태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변화와 혁신의 선봉에 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대선 이재명 후보 대선캠프에서 윤석열 시력조작 의혹을 저격했던 용기가 있었고, 캐비넷에 숨겨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30여 년의 군 생활을 통해 정직과 책임이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이라며 이같이 호소했다.
또 “‘수박’도 아니고, ‘30년 고인 물’도 아니다”며 “시민이 주인 되는 정치를 선도해 개혁과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 정치인 서삼석을 영암·무안·신안군민 60~70%가 교체를 원하고 있다.”며 “30년 카르텔 정치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제는 드러내놓고 힘 있는 다수가 되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와 함께 2027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뤄낼 사람, 외교와 국방, 경제까지 파탄 낸 윤석열과 싸울 사람, 김태성과 함께 여러분이 주인 되는 정치, 여러분이 승리하는 정치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선거구 결선투표를 16~17일 2일간 실시한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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