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돌봄 클리닉’ 무료 특강 개최

‘돌봄 클리닉’ 홍보 포스터(메인) (사진제공=종교교회)

올해로 창립 124주년을 맞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전창희 담임목사_이하 종교교회)는 ‘다음 세대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돌봄 클리닉’을 오는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2박3일 동안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HL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종교교회 하늘다리 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종교교회, HL그룹, 트리니티 영성형성과 실천신학센터가 후원한다.

강사진으로는 전 협성대학교 설교학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CBS 올포원에 출연중인 전창희 목사(종교교회 담임목사), 감리교신학대학교 목회학 박사이며 현재 MMS 대표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원로목사), 목회상담학회 목회상담 전문가 최주혜 박사(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위드미 심리상담연구소 부소장 조인효 박사(숭실대학교 교양대학 외래교수), 현재 ㈜인코칭 회장 홍의숙 박사(대한리더십학회 부회장)가 초청 강의자로 함께 한다.

강의는 [목회와 돌봄1] “목회와 돌봄”(전창희 목사), [목회와 돌봄2] “먼저 자기 자신을 돌보아라”(최이우 목사), [자기 돌봄] “기질 검사와 성격 검사를 통한 자기 돌봄”(조인효 박사), [목회자 자녀 돌봄] “목회자 자녀로서 경험하는 정체성을 통한 자녀 돌봄”(최주혜 박사), [커뮤니티 돌봄] “성격이론 중심으로 한 교인 돌봄”(조인효 박사), [가족 돌봄] “효과적인 대화법을 통한 가족 돌봄”(최주혜 박사), [조직 돌봄] “코칭 리더십으로 만드는 행복한 조직 돌봄”(홍의숙박사)가 준비되어 있다.

종교교회 전창희 담임목사는 “우리는 어느 때보다 ‘돌봄’이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목회 현장에서도 많은 필요성을 느낍니다. ‘나 자신’을 돌봄, ‘자녀’를 돌봄, ‘이웃’을 돌봄, 그리고 ‘공동체’를 돌봄을, 그래서 다음 세대 목회자 그리고 사모님들을 섬김과 쉼, 돌봄의 자리에 초대하여 강의와 워크샵, 소그룹 나눔을 통해 다양한 “돌봄”을 나누고자 합니다”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와 함께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동참해 주신 종교교회와 모든 후원 단체, 구성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여 전했다.

이번 ‘돌봄 클리닉’의 모집 인원은 목회자 20명, 사모 20명을 총 4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용은 전액 후원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안내와 신청 방법은 종교교회 홈페이지 행사 링크 주소와 이미지 QR코드를 통해서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