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샵, 데뷔 앨범 티저 이미지 공개…통통 튀는 에너지

김예은 기자 2024. 3. 14.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캔디샵(Candy Shop)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은 14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집 'Hashtag#'(해시태그#)의 캔디샵 버전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한편 캔디샵은 오는 27일 미니 1집 'Hashtag#'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캔디샵(Candy Shop)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은 14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집 'Hashtag#'(해시태그#)의 캔디샵 버전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멤버는 그룹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캔디샵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컬러풀한 공간과 어우러진 4인 4색 발랄한 비주얼로 하이틴 무드를 뽐냈다. 각기 다른 색상의 캔디를 소품으로 활용해 뚜렷한 개성을 나타냈다.

캔디샵은 앞서 스쿨 버전 티저 이미지로 단정한 교복 맵시를 뽐냈다면, 이번 사진으로는 통통 튀는 청춘 에너지를 강조했다. 특히, 미국 뉴욕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만큼 이국적인 분위기로 신선함을 더했다. 이들은 풋풋하면서도 키치한 면모로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완성, 데뷔 앨범으로 선보일 이야기에 기대가 커진다.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으로, 셀프 PR 콘텐츠를 비롯한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데뷔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캔디샵은 데뷔 앨범 'Hashtag#'를 통해 자신들을 처음 소개하는 동시에, 동세대의 공감을 이끄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Z세대 핫플'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편 캔디샵은 오는 27일 미니 1집 'Hashtag#'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