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 주인 없는 간판 정비 사업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4. 3. 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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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인 없는 간판을 정비한다.

철거 대상은 폐업, 사업장 이전 등으로 장기간 무단 방치돼 노후 훼손이 심각해 추락사고 등 안전상 문제가 있는 간판이다.

구 관계자는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주인 없는 노후 간판을 정비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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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인 없는 간판을 정비한다.

철거 대상은 폐업, 사업장 이전 등으로 장기간 무단 방치돼 노후 훼손이 심각해 추락사고 등 안전상 문제가 있는 간판이다.

철거신청 방법은 오는 4월 1일∼19일 기간 중 간판이 설치된 건물의 건물주나 관리자가 금정구 도시관리과 광고물팀에 철거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철거신청이 접수된 간판은 현장 확인을 거쳐 노후도와 위험성을 감안해 우선순위에 따라 신속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주인 없는 노후 간판을 정비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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