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자" 김동완♥서윤아 100일, '청첩장 사진' 벌써 완성 (신랑수업)[종합]

김유진 기자 2024. 3. 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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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의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을 맞아 커플 사진촬영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만난 지 100일을 기념해 서로의 데이트 로망을 실현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또 서윤아는 작품 촬영 일정을 앞두고 있는 김동완을 향해 "오빠는 매일 바쁘지 않냐"고 투정을 부렸지만, 김동완은 "(서)윤아가 부르면 안 바쁠게"라고 답하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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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랑수업'의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을 맞아 커플 사진촬영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만난 지 100일을 기념해 서로의 데이트 로망을 실현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두 사람은 두 손을 꼭 잡고 홍대 거리에 나타났고, 거리의 시민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라고 응원을 보냈다.

김동완은 "이렇게 사람들 많은 데서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며 행복해했고, 이후 스튜디오에서 '100일 반지'를 공개하며 멘토 군단의 환호성을 받았다. 

이어 김동완은 자신의 로망인 100일 기념 촬영을 위해 셀프 사진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서윤아는 자취 경험이 없다고 말하며 "혼자서도 살아봐야 하나 싶다"고 얘기했다.

이에 김동완은 "뭘 혼자 사냐. 시집 가서 같이 살아야지"라며 애정 담은 멘트로 서윤아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 서윤아는 작품 촬영 일정을 앞두고 있는 김동완을 향해 "오빠는 매일 바쁘지 않냐"고 투정을 부렸지만, 김동완은 "(서)윤아가 부르면 안 바쁠게"라고 답하며 마음을 전했다.

이후 셀프 사진 스튜디오에 도착했고, 김동완은 "저희 둘이 계속 데이트를 하면서 서로 사진을 찍어줬었는데 100일을 맞은 특별한 날인 만큼 제대로 격식을 갖춰서 찍어보기로 했다"고 얘기했다. 

미리 커플 포즈까지 생각해 온 김동완은 자연스럽게 서윤아를 리드하며 허리 감싸기와 백허그, 손깍지까지 자연스런 스킨십을 나눴다.

다정하게 나온 커플 사진을 본 문세윤은 "신혼부부 느낌이다"라고 감탄했고, 이승철도 "청접장 사진으로 써도 될 것 같다"며 만족했다.

한고은도 "그렇게 달랐던 두 사람이 점점 닮아가는 게 기적에 가까운 신기함이다"라면서 김동완과 서윤아를 향한 응원을 보냈다.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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