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와 다시 손잡은 블리자드 "중국 재진출 가시화"

조영준 2024. 3. 14.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리자드의 중국 재진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유력 외신들은 블리자드가 넷이즈와 파트너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넷이즈는 3월 말에서 4월 초 블리자드와의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며, 넷이즈 광저우 사업부가 운영을, 스튜디오 선더파이터(ThunderFire)가 퍼블리싱 서비스를 맡을 예정이라고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의 중국 재진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유력 외신들은 블리자드가 넷이즈와 파트너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블리자드는 지난 2022년 14년간 중국 현지 퍼블리싱을 맡은 넷이즈와의 계약 연장 조건 협상이 불발되며, 지난해 1월 중국 시장 철수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넷이즈는 2022년 당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WOW)의 조형물인 ‘도끼 동상’을 철거하는 등 강경한 태도를 내비쳐 큰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넷이즈는 3월 말에서 4월 초 블리자드와의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며, 넷이즈 광저우 사업부가 운영을, 스튜디오 선더파이터(ThunderFire)가 퍼블리싱 서비스를 맡을 예정이라고 전달했다.

다만 블리자드 게임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양사 모두 운영팀 설립과 테스트 서버 재구축 이슈가 있어 올 하반기 무렵 밝혀질 것으로 예측했다.

WOW 중국 서비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