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소상공인 재기 지원 위한 업무협약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4. 3. 14.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은행은 본점에서 전남신용보증재단과 '소기업·소상공인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사업에 실패한 소상공인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전남신용보증재단이 대위변제 한 채무자로 사업 재기 의지 및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전남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이 발급한 신용보증서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2년간 3%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본점에서 전남신용보증재단과 ‘소기업·소상공인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사업에 실패한 소상공인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전남신용보증재단이 대위변제 한 채무자로 사업 재기 의지 및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전남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이 발급한 신용보증서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2년간 3%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