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지역 후보 공천 대진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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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를 27일 앞두고 전북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전북 지역구 중에서도 치열한 경선이 펼쳐진 군산은 현역 의원인 신영대 의원이 김의겸 의원(비례대표)에 앞서 후보로 확정됐고,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된 전주을은 이성윤 예비후보가 4파전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과반수를 얻어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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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를 27일 앞두고 전북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밤 경선이 치러진 전주병에 정동영, 정읍·고창 윤준병, 남원·장수·임실·순창에 박희승, 완주·진안·무주 안호영 후보가 1위로 경선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앞서 치러진 경선에서 익산갑은 이춘석 후보가 현역 의원 김수흥 의원에 앞서 후보로 확정됐고, 현역 의원인 전주갑 김윤덕, 익산을 한병도, 김제·부안·군산은 이원택 후보가 단수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전북 지역구 중에서도 치열한 경선이 펼쳐진 군산은 현역 의원인 신영대 의원이 김의겸 의원(비례대표)에 앞서 후보로 확정됐고,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된 전주을은 이성윤 예비후보가 4파전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과반수를 얻어 공천을 받았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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