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만 목전 ‘파묘’, 이젠 관객 ‘경문’ 읽는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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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돌파를 향해 달려가는 영화 '파묘'가 경문을 읽는 '굿어롱' 이색 상영회를 개최한다.
'파묘'는 30일 CGV 용산아이하크몰에서 굿어롱 상영회를 진행한다.
굿어롱 상영회는 몰입하며 볼 수 있도록 만든 상영회차로 작품의 노래를 관객들이 함께 따라부르는 싱어롱 방식을 차용한다.
한편 '파묘'는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841만 2563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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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돌파를 향해 달려가는 영화 '파묘'가 경문을 읽는 '굿어롱' 이색 상영회를 개최한다.
'파묘'는 30일 CGV 용산아이하크몰에서 굿어롱 상영회를 진행한다. 굿어롱 상영회는 몰입하며 볼 수 있도록 만든 상영회차로 작품의 노래를 관객들이 함께 따라부르는 싱어롱 방식을 차용한다.
영화를 보다 자유롭게 경문을 따라 부르거나 , 박수, 응원, 오열 등의 리액션이 가능하다. 굿즈로는 굿의 가사 내용이 적힌 '대살굿'집이 제공돼, 관객들이 함께 굿을 외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파묘'는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841만 2563명을 기록 중이다. 개봉 4주차에 접어든 '파묘'는 탄탄한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이스터에그를 찾는 재미를 선사하며 N차 관람을 유도하며 관객 수가 떨어지지 않고 있다.
4주차 주말 동안 9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1000만 돌파까지 약 158만 명 관객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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