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장중 2700선 회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에 이어 장중 2700선을 기록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02포인트(0.19%) 오른 2698.5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4.80포인트(0.18%) 상승한 2698.37에 개장해 장중 한때 2700선을 돌파하며 2704.04까지 오른 뒤 오름폭을 좁혔다.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포인트(0.04%) 내린 889.53으로 출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에 이어 장중 2700선을 기록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02포인트(0.19%) 오른 2698.5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4.80포인트(0.18%) 상승한 2698.37에 개장해 장중 한때 2700선을 돌파하며 2704.04까지 오른 뒤 오름폭을 좁혔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홀로 134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27억원, 207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0.27%), 현대차(0.60%), 기아(0.64%), 셀트리온(0.56%)등은 오르고 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에서는 미 소매판매, 생산자물가지수(PPI) 지표 대기 심리가 유입되면서 지수 상단은 제한되겠다“며 ”반도체, 이차전지 관련주의 투심 약화 및 개별주 순환매 장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8포인트(0.22%) 내린 887.95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포인트(0.04%) 내린 889.53으로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636억원을 사들이고 있으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33억원, 42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원 하락한 1314.2원에 개장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몸에 정액 좀 닿았다고 바로…" 고통받는 여자들 '쇼크'까지
- 번갈아가며 비키니 백인女 만지작…촬영까지 한 중년 남성들
- '설마'했던 의사들…면허정지 절차 밟자 당황 "진짜 할 줄이야"
- 비명소리마저 끊긴 민주당, 눈물 흘릴 비명조차 안 남겼다 [정국 기상대]
- "호텔서 노출 女댄서 만지고…" 청년 의원들 퇴폐모임 영상 폭로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거주자외화예금 51억 달러↓…원·달러 환율 상승 탓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