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고리 ‘꿈틀’…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6.0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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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킴베 동남동쪽 65㎞ 지역에서 14일(한국시간) 0시13분23초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이 측정한 진앙은 남위 5.87도, 동경 150.63도, 지진 발생 깊이는 50.4㎞다.
앞서 독일 지구과학연구소(GFZ)는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에서 규모 6.1의 지진을 관측했다.
파푸아뉴기니는 화산활동이 빈번한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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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킴베 동남동쪽 65㎞ 지역에서 14일(한국시간) 0시13분23초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이 측정한 진앙은 남위 5.87도, 동경 150.63도, 지진 발생 깊이는 50.4㎞다. 앞서 독일 지구과학연구소(GFZ)는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에서 규모 6.1의 지진을 관측했다.
현지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국 기상청은 국내에 미칠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파푸아뉴기니는 화산활동이 빈번한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들어간다. 미국·멕시코·칠레 서해안,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남태평양 섬나라가 모두 ‘불의 고리’에 포함된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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