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에너지자립시설 설치비 최대 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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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경기RE100 선도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법인을 다음 달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RE100 선도사업'은 도민참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민·관이 함께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충전시설 등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분산에너지산업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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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경기RE100 선도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법인을 다음 달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RE100 선도사업’은 도민참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민·관이 함께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충전시설 등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분산에너지산업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분산에너지 시대의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선도 기술의 실증기반 마련에 초점을 두고 에너지신산업 사업모델(신재생네어지 발전설비,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등과 ICT를 활용한 융복합 사업모델), 차세대 태양광발전 사업모델(태양광 방음벽,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 등 2개로 나눠 추진한다.
도는 선정 업체에 최대 5억원을 지원한다.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충방전 등을 활용한 분산에너지 신기술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경기 RE100을 통해 분산에너지 신기술을 이끄는 선도모델 발굴에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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