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올해 빈집 76호 정비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가 빈집 증가에 따른 정주 환경 악화 및 사회·경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방치된 빈집을 보조금 지원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정비한다.
수원시는 올해 빈집 정비 대상으로 1등급 13호, 2등급 21호, 3등급 29호, 4등급 13호 등 총 76호를 확정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빈집정비사업으로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시가 빈집 증가에 따른 정주 환경 악화 및 사회·경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방치된 빈집을 보조금 지원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정비한다.
빈집은 시장·군수 등이 거주 또는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부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는 주택이다. 판정은 노후도, 안전, 위생 등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뉜다.
빈집 1·2등급은 물리적, 기능적으로 양호해 재활용할 수 있다. 반면 빈집 3·4등급은 물리적, 구조적 훼손이 심각해 안전조치 필요 또는 철거 대상이다.
수원시는 빈집 철거 또는 리모델링 후 공공활용 시 재산세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수원시는 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빈집 조사 및 적극적인 활용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올해 빈집 정비 대상으로 1등급 13호, 2등급 21호, 3등급 29호, 4등급 13호 등 총 76호를 확정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빈집정비사업으로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