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판다가족 이모티콘 공개 하루 만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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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판다 가족 테마로 만든 카카오 이모티콘 시리즈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카카오 이모티콘 4탄 '푸바오는 우리 언니'를 출시한 지 하루 만에 종합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오전 공개된 바오패밀리 이모티콘 4탄은 10대부터 40대 이상까지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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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판다 가족 테마로 만든 카카오 이모티콘 시리즈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2탄과 3탄이 하루 만에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에 나온 4탄도 1위에 올랐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카카오 이모티콘 4탄 '푸바오는 우리 언니'를 출시한 지 하루 만에 종합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오전 공개된 바오패밀리 이모티콘 4탄은 10대부터 40대 이상까지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새로운 이모티콘은 '푸바오는 한 살', '푸바오는 세 살', '푸바오는 우리 딸'에 이은 네 번째 바오패밀리 이모티콘 시리즈다. 에버랜드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중에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푸바오 가족 모습을 담았다. 쌍둥이 자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처음 등장한 이모티콘이기도 하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판다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소장하고 싶어하는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푸바오 뿐 아니라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 후이바오 자매 모습을 담은 이모티콘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판다월드 나들이에 나선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귀여운 외모와 앙증맞은 행동으로 팬들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태어날 당시 각각 180g, 140g에 불과했던 쌍둥이 판다는 생후 약 8개월이 지난 현재 몸무게가 20kg으로 늘어나며 성장하고 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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