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가이드가 소개하는 구례 산수유마을
임세웅 2024. 3. 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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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시작된 구례 산수유꽃 축제가 어느덧 절반이 지났습니다.
관광객들이 북적이는 주 행사장 뿐만 아니라 구례군 산동면 일대는 대부분 산수유꽃 군락지로 마을마다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8년 MBN 자연스럽게의 촬영지인 현천마을은 저수지에 비친 노란색 산수유꽃의 반영이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관광객들이 북적이는 주행사장도 좋지만 조금은 한적한 산수유마을에서 2024년 봄을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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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웅 기자]
지난 9일 시작된 구례 산수유꽃 축제가 어느덧 절반이 지났습니다. 평일에도 주 행사장 주차장이 가득 찰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계십니다.
관광객들이 북적이는 주 행사장 뿐만 아니라 구례군 산동면 일대는 대부분 산수유꽃 군락지로 마을마다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4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던 반곡마을은 반석 위를 흐르는 시냇물과 노란 산수유꽃 그리고 지리산 능선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 반곡마을 |
ⓒ 임세웅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나무가 있는 계척마을은 산수유시목지로 해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풍년기원제가 열리는 마을입니다.
▲ 계척마을 산수유시목지 |
ⓒ 임세웅 |
시목은 해거리를 하는지 예년보다 풍성함이 덜해 조금 아쉽습니다. 2018년 MBN 자연스럽게의 촬영지인 현천마을은 저수지에 비친 노란색 산수유꽃의 반영이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 현천마을 |
ⓒ 임세웅 |
관광객들이 북적이는 주행사장도 좋지만 조금은 한적한 산수유마을에서 2024년 봄을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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