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3월 말 단독 공연 '봄에 핀 꽃' 개최

이정범 기자 2024. 3. 1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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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1969' 발매를 기념하는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하이크에 따르면, 국내 대표 사이키델릭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는 단독 공연 '봄에 핀 꽃'을 오는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연희예술극장에서 개최한다.

정규 5집 발매 공연에서는 CD와 각종 엠디를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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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1969' 발매를 기념하는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하이크에 따르면, 국내 대표 사이키델릭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는 단독 공연 '봄에 핀 꽃'을 오는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연희예술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는 4년 만의 정규앨범 '1969'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1969'는 원테이크 라이브로 녹음된 앨범으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음악적 완성도와 특유의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만날 수 있다. 이 앨범에는 '불발', '꼬여버린 나의 인생', '동해'를 포함한 총 9곡이 수록되어 있다.

정규 5집 발매 공연에서는 CD와 각종 엠디를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는 기타리스트 조웅, 베이시스트 이기학, 드러머 유주현으로 구성된 밴드로, 서울을 중심으로 19년간 활동해 왔다. 이들은 사이키델릭 록 장르에서 뚜렷한 개성과 음악성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이번 단독 공연에는 '파티 구남' 셋으로 불리는 퍼커션, 퍼포먼스, 코러스, 신디사이저 담당 이지향과 안홍인이 함께한다.

공연 '봄에 핀 꽃'의 티켓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5,000원이다. 본 공연은 스탠딩으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1인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사진 = 하이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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