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목표가 1280달러…매수 의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fA)가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식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목표주가를 1,280달러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0% 상승 여력을 나타냈다.
그는 "인공 지능(AI), 고성능 컴퓨팅(HPC), 빅 데이터 분석, 엔지니어링/기술 워크로드, 스트리밍 및 콘텐츠 전달, 컴퓨팅 집약적인 그래픽 및 온라인 게임 등의 수혜"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fA)가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식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목표주가를 1,280달러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0% 상승 여력을 나타냈다. 아울러 매수 의견을 재차 강조했다.
루플루 바타차리야(Ruplu Bhattacharya) BofA 분석가는 “기술 열풍이 계속되면서 더 넓은 AI 서버 산업의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오는 2027년까지 390억 달러에서 약 2,000억 달러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공 지능(AI), 고성능 컴퓨팅(HPC), 빅 데이터 분석, 엔지니어링/기술 워크로드, 스트리밍 및 콘텐츠 전달, 컴퓨팅 집약적인 그래픽 및 온라인 게임 등의 수혜”가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래픽 처리 장치의 가용성, 경쟁으로 인한 가격 압력, 마진이나 가치 변화 등 주식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을 지적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