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했어야"…오마이걸 출신 진이, '이재욱♥' 카리나 조롱 논란에 거듭 사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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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출신 진이가 카리나 조롱 논란과 관련해 거듭 사과했다.
13일 진이는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해명이 변명이 될까, 더욱 커져가는 이야기에도 섣불리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라며 운을 띄웠다.
그러나 진이의 SNS는 카리나의 팬으로 추정되는 해외 팬들의 비난이 섞인 악플이 계속해서 달려 거듭 사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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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오마이걸 출신 진이가 카리나 조롱 논란과 관련해 거듭 사과했다.
13일 진이는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해명이 변명이 될까, 더욱 커져가는 이야기에도 섣불리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제 글의 표현에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한다"라며 "원래 의도는 열애설 기사 이후 제 주변 이곳저곳에서도 수많은 이야기가 들려왔다. 그룹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었던 멤버로서 과한 비난의 말이 오간다 생각되었고 입장을 더더욱 잘 알기에 속상했던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다들 그만하란 의미로 난리나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라며 "말에 있어 신중을 가하였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제 언행으로 인해 피해 보신 당사자 및 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거듭 사과했다.
지난달 27일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의 열애 사실이 전해진 날, 진이는 "카리나카리나카리나난리나"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이후 조롱이라는 비판이 이어지자 이틀 뒤 진이는 "무례로 보였다면 죄송하다. 그저 저도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서 아쉬운 의미였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비난을 이어갔고 장문의 사과글을 작성했다.
그러나 진이의 SNS는 카리나의 팬으로 추정되는 해외 팬들의 비난이 섞인 악플이 계속해서 달려 거듭 사과한 것이다.
한편, 진이는 지난 2015년 4월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했으나 2017년 탈퇴했다.
카리나와 이재욱은 "알아가는 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진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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