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작 재개봉 소식부터 결별설까지, 티모시 샬라메 근황 업데이트 3
티모시 샬라메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죠. 이에 출연작부터 일상까지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 티모시 샬라메의 최신 근황에 관해 하나씩 살펴봐요.
이제 국내 영화관에서 티모시 샬라메 출연작 3편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티모시샬라메는 영화 〈웡카〉, 〈듄:파트2〉로 국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레이니 데이 인 뉴욕(2020)〉이 13일 재개봉했거든요. 이 작품은 재즈를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시 샬라메)와 영화에 빠진 애슐리(엘르 패닝), 뉴욕이 좋은 챈(셀레나 고메즈) 사이에서 일어나는 로맨틱한 해프닝을 담았어요. 주연으로 나선 배우 3인의 매력은 물론 뉴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개봉 당시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죠. 특히 영화에서 피아노를 치며 재즈곡을 부르는 티모시 샬라메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을 정도! 그런 만큼 재개봉 소식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 〈듄:파트2〉가 그야말로 대박이 난 것도 주목할 점이에요. 지난달 28일 개봉한 이 영화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에 나서다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물인데요.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듄:파트2〉는 월드와이드 수익 3억6000달러를 돌파하며 올해 전세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상황.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화려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SF영화 특성상 아이맥스 등 다양한 포맷으로 n차 관람하는 관객들이 많은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어요.
티모시 샬라메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려요. 그는 모델 카일리 제너와 공개연애 중인데, 최근 결별설이 제기됐거든요. 결별설이 불거진 이유는 지난 1월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았기 때문. 티모시 샬라메의 프로모션 투어에 카일리 제너가 동행하지 않은 것도 한몫했고요. 카일리 제너의 경우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티모시 샬라메 관련 질문을 받자 답변을 피하기도. 이러한 행보는 앞서 두 사람이 다수의 공식 행사에 참석하며 스킨십을 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였던 것과 대비돼 결별설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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