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9kg' 한혜진이 살 빼다 스트레스 받을 때 먹는 음식 #스타다이어트

한혜진

한혜진이 최근 단기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봄 광고 촬영 준비를 위해 바짝 특별 관리에 나선 것이라고 하는데요. 유의미한 성과 또한, 거둬 눈길을 끌고 있어요. 다이어트 시작 당시, 한혜진의 체중은 57.2kg였는데요. 그로부터 20일이 지난 무렵에는 56.3kg이 됐다고 해요. 12.2kg였던 체지방은 9.8kg까지 떨어졌고요.

한혜진의 다이어트 루틴에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이는 그의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영상에서 한혜진은 자주 먹는 식단으로 '누룽지 계란죽'을 소개했는데요. 이에 대해 "누룽지가 컵으로 나온 게 있는데, 계란 8개 흰자만 넣고 채소들을 넣어서 먹고 있다"라면서 조리법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식단 관련 꿀팁도 전했는데요. 이어지는 장면에서 그는 "배가 너무 고파서 맛탱이가 가기 일보 직전"이라면서 닭가슴살 스테이크와 닭가슴살볼 등을 주문했다고 말했어요. 이는 군것질과 폭식 등을 방지하기 위해 맛있는 다이어트식이라는 대안을 찾은 것으로 보여요. 그런가 하면 청양고추를 적극 추천하면서 "샐러드에도 넣어서 먹으면 다이어트로 쌓인 화가 풀린다"라고 했어요. 실제로 청양고추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데요. 이는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이 신진대사율을 높여 지방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 매운 음식을 먹으면 다른 음식에 비해 천천히 먹게 돼 전체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물론 탄탄한 체형을 만들기 위해선 식단관리는 물론 꾸준한 운동도 필수라는 점 아시죠? 한혜진 역시 1시간 동안 실내 자전거로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는가 하면 복싱 등 와일드한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어요. 실내 자전거와 복싱 모두 체형 관리에 효과적인 운동! 실내 자전거의 경우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인 만큼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데요. 다리 등 하체 근육을 집중적으로 단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에요. 복싱 역시 체력 소모가 큰 전신 운동인 만큼 유산소와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요. 스트레스 해소와 자신감 향상 등 정신 건강에도 이점이 있고요.

한혜진은 광고 촬영을 위해 단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혔지만, 그는 평소에도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편이에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그가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자주 살펴볼 수 있고요. 이처럼 그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탄탄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어요. 주옥같은 명언을 남기며,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자극 또한 주고 있고요. "세상에는 내 의지로 바꿀 수 있는 일들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유일하게 제 의지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있더라고요. 그게 바로 '몸만들기'예요. (중략) 몸은 꾸준히 하면 절대로 배신하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