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13년 애용 수입차 공개…"스피드감 좋아" 자랑 (쓰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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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석훈이 13년 째 애용 중인 자동차를 공개했다.
김석훈은 "나는 소형차부터 대형 버스까지 이동수단을 다 좋아한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김석훈은 "면허는 한 번에 붙었다. 31년 째 무사고"라며 경력을 자랑했다.
김석훈은 "내가 2011년에 이 차를 샀다. 스피드감이 있다"라며 13년째 동고동락 중인 독일산 자동차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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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석훈이 13년 째 애용 중인 자동차를 공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는 '3년 치 용돈 한 번에 탕진한 썰 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석훈은 분해 작업이 한창인 한 폐차장을 찾았다
김석훈은 "나는 소형차부터 대형 버스까지 이동수단을 다 좋아한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인생 첫 차는 갤로퍼다. 갤로퍼 휘발유차가 정말 기름을 많이 먹었는데, 당시 학생 때라 돈이 없어 자주 타지는 못했다"라고 회상했다.
김석훈은 "면허는 한 번에 붙었다. 31년 째 무사고"라며 경력을 자랑했다. 이어 "지금은 오토였지만 그때는 스틱이었다"라며 추억에 젖기도 했다.
그는 "매니저들이 나를 맡으면 긴장하더라. 워낙 길을 잘 아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석훈을 만난 폐차장 관계자는 "탈 수 있는 차들이 너무 많다. 조금만 손을 보면 탈 수 있는데, 요즘은 안 고치고 폐차를 한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중고차를 구입해본 경험이 있다는 김석훈은 "차를 바꾸는 건 개인의 선택이지만, 중고차가 워낙 좋으니 중고차를 사는 것도 현명한 소비가 아닌가 생각해왔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날 김석훈은 직접 자신의 차량의 견적을 받기도 했다.
김석훈은 "내가 2011년에 이 차를 샀다. 스피드감이 있다"라며 13년째 동고동락 중인 독일산 자동차를 소개했다.
그는 "어머니가 이 차를 타고 싶다고 하셔서 어머니가 (차를) 모시다가, 지금은 아내와 함께 타고 있다"라며 대대손손 내려오는 자동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나의 쓰레기 아저씨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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