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과한 토크 욕심? "'라스' 포맷 싫다…'아는형님' 사람 많아" (한 차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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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토크를 욕심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전 남편(?) 김영철이랑 한 차로 가 EP.0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영철은 오해를 사전 방지한 후 "'라디오스타' 같은 포맷을 싫어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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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토크를 욕심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전 남편(?) 김영철이랑 한 차로 가 EP.0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송은이는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근하는 김영철의 픽업을 위해 새벽 5시부터 출발했다.
김영철은 "아침에 목을 풀어줘야 돼"라고 DJ다운 면모를 보였고, 새벽에도 남다른 김영철의 텐션에 송은이는 웃음을 터뜨렸다.
촬영 기준 전날 PD에게 동시간대 1등, SBS 1등 이라는 라디오 청취율 결과를 받았다는 소식에 송은이는 9년 차 DJ 김영철을 축하했다. 라디오 전체로 따지면 2등이라고.
이어서 송은이가 "아침에 그렇게 텐션을 올리기가 쉽지 않다"고 말하며 비결을 묻자 김영철은 "그런가? 이거 철학적인 멘트 같은데 그냥 내가 제일 잘하는 일이야"라고 자랑했다.
김영철은 오해를 사전 방지한 후 "'라디오스타' 같은 포맷을 싫어한다"고 고백했다. 다른 게스트 3명의 얘기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라고.
심지어 고정으로 출연 중인 JTBC '아는형님'도 출연자가 8명이라 너무 많다며 토크에 욕심을 드러냈다.
김영철은 "텐션을 끌어올리는 건 당연한 거고 돈도 주는데 역사, 클래식, 인문학 공부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오프닝 때 문자가 5~600개가 뜨는데 힘이 난다. 서로 기운을 주고받고 있는 것 같다"고 라디오와 청취자에 애정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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