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쌀 적정 생산 대책 ‘전략작물직불제’ 추진
하중천 2024. 3. 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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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전략작물직불제'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를 85.6ha로 세웠으며 논에 타 작물 재배를 유도할 계획이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관계자는 "쌀 과잉생산과 소비 감소로 쌀 수급 안정에 어려움이 있다"며 "다수확 품종보다는 고품질 쌀 생산이나 타 작물로 전환에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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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전략작물직불제’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를 85.6ha로 세웠으며 논에 타 작물 재배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두류, 하계 조사료 등 전략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한다.
품목은 가루쌀 200만원/㏊, 하계 조사료 430만원/㏊, 식용옥수수 100만원/㏊ 등이다.
신청은 오는 5월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관계자는 “쌀 과잉생산과 소비 감소로 쌀 수급 안정에 어려움이 있다”며 “다수확 품종보다는 고품질 쌀 생산이나 타 작물로 전환에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홍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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