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데뷔 싱글 오리콘 9위' TMC 14일 정식 데뷔 싱글 '퓨퓨퓨!' 발매

김은구 2024. 3. 13. 17: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남성 듀오 TMC가 첫 싱글 앨범 '퓨퓨퓨!'(Pew Pew Pew!)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를 한다.

TMC는 원식과 승혁으로 구성된 2인조 그룹으로 지난해 8월 프리 데뷔 싱글 '컬러'로 일본 오리콘 차트 9위에 오른 유망주다.

정식 데뷔 싱글인 ‘퓨퓨퓨!’는 웨스턴의 요소와 K팝의 에너지가 어우러진 곡으로 멤버 원식, 승혁의 매력적 비주얼, 우월한 신장과 상반되는 위트와 재치 그리고 수많은 매력을 총알에 비유해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겠다는 포부를 담아내고 있다.

특히 곡 후렴에 등장하는 브라스 리드의 라인이 흥을 돋우며, 묵직한 베이스와 대비되는 장난스러운 입 총소리(PEW PEW PEW)가 묘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곡이다.

‘퓨퓨퓨!’ 뮤직비디오는 광고, 영화, 드라마, 3D로 이름을 알린 김우범 감독이 제작을 맡고 유명 개그맨 유세윤과 필리핀 인플루언서 펄퀸(Pearlqueen)이 주인공으로 특별 출연한다. 아는형님 뮤비대전과 각종 드라마에 다수 출연했던 조광휘 무술감독이 작업에 참여하였다.

‘컬러’ 활동뿐 아니라 K콘, 한일 합작 뮤지컬 ‘백 투 더 스테이지’ 출연 등 정식 데뷔 전부터 프리 데뷔 활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인 TMC가 이번 정식 데뷔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