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 일반청약 경쟁률 1645.13대1…증거금 12조3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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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삼현이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1645.13대 1을 기록했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삼현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약 12조3385억원의증거금을 모았다.
앞서 삼현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7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168개가 참여해 경쟁률 649.11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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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삼현이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1645.13대 1을 기록했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삼현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약 12조3385억원의증거금을 모았다.
앞서 삼현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7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168개가 참여해 경쟁률 649.11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범위(2만~2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3만원으로 결정됐다.
기관 수로는 2023년 이후 최다 참여이며 참여 기관의 99%가 3만원 이상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 설립된 삼현은 모터와 제어기, 감속기 개발을 통해 '3-in-1' 기술 기반 스마트 액추에이터와 파워유닛에 특화된 모션 컨트롤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회사의 주력 제품인 스마트 액추에이터는 고성능, 고정밀 제어, 컴팩트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산업의 전동화, 무인화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심현의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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