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컴바인, ‘달수네라이브’와 영락보린원에 성금 기부
온라인에서 입소문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단백질러’로 유명한 싱컴바인(대표 계정찬)이 지난 12일,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영락보린원에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도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운영하는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싱컴바인이 ‘달수네라이브’를 통해 판매한 간편대용식 ‘마시는 오트밀 단백질러’의 수익금과 임직원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
싱컴바인은 ‘건강’이라는 기업의 핵심 가치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영락보린원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계정찬 싱컴바인 대표는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아이들의 발달에 기여하고자 어린이 재활병원에 이어 아동복지시설(또는 보육원)에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과 행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싱컴바인의 대표 제품, ‘마시는 오트밀 단백질러’는 페트(PET) 제품 1병 기준, 단백질 32g과 마그네슘 137mg을 함유한 간편 대용식이다. 국내 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단백질 성분을 함유한 용기 분말 제품 중 비교적 높은 단백질 함량을 자랑한다. 주원료로는 높은 포만감으로 유명한 오트밀을 비롯해 병아리콩, 아몬드, 보리, 현미 등을 담았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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