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교육가족 목소리 직접 듣는다...교육기자단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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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2024년 경기도교육청 교육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기자단은 기존 학생기자단과 더불어 교직원통신원을 신설해 운영하며 학생기자단 100여 명, 교직원통신원 100여 명 등 모두 200여 명으로 구성된다.
학생기자단 모집 대상은 도내 초중고교 재학생(초5~고3)이며, 교직원통신원은 도내 학교와 지역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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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2024년 경기도교육청 교육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기자단은 기존 학생기자단과 더불어 교직원통신원을 신설해 운영하며 학생기자단 100여 명, 교직원통신원 100여 명 등 모두 200여 명으로 구성된다.
기존 교육기자단 모집을 확대해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 체감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교육기자단은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화를 위해 정책수요자 중심의 홍보 및 소통 강화를 목표로 한다. 또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의 현장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기자단 모집 대상은 도내 초중고교 재학생(초5~고3)이며, 교직원통신원은 도내 학교와 지역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이다.
특히 올해 신설되는 교직원통신원은 도내 25개 시군교육지원청은 물론 지역별 경기교육 정책 홍보와 소통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기자단은 정책 기획기사, 교육칼럼, 학교 현장소식, 자율취재, 현장취재 기사 등을 작성한다. 교육기자단과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도 열릴 계획이다.
이길호 도교육청 홍보기획관은 “교육기자단 운영을 통해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화를 실현하고, 이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 현장의 정책소통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태영 기자 ktynew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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