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맨발의 동작’ 프로젝트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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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걷기 특화구'로 거듭나기 위해 구 전역 곳곳마다 맨발로 산책하거나 건강달리기 할 수 있는 건강 기반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맨발의 동작' 프로젝트는 관내 15개 동 전체에 맨발 황톳길 20곳, 맨발 흙길 40곳, 걷기특화공원 1곳 등 모두 합쳐 61곳의 맨발 길을 마련해 랜드마크로 성장시킨다는 구상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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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걷기 특화구’로 거듭나기 위해 구 전역 곳곳마다 맨발로 산책하거나 건강달리기 할 수 있는 건강 기반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맨발의 동작’ 프로젝트는 관내 15개 동 전체에 맨발 황톳길 20곳, 맨발 흙길 40곳, 걷기특화공원 1곳 등 모두 합쳐 61곳의 맨발 길을 마련해 랜드마크로 성장시킨다는 구상안이다.
우선 ‘맨발 황톳길 20’은 황톳길 걷기에 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주민 요구를 반영해 올해 ‘1동 1 황톳길’ 조성 완료를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총 20곳을 구축한다. 또한 ‘맨발 흙길 40’은 올해 5월까지 산림 등 저절로 생겨 난 흙길의 장점을 살려 노면을 정비하고 벤치, 안내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또 다른 매력의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해 다양화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맨발의 동작’ 프로젝트를 통해 누구나 발길 닿는 곳에서 안전하게 맨발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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