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평생교육원, 발전기금 300만원 받아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4. 3. 13.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12일 평생교육원장실에서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총동창회'로부터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경남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경상남도 내 여성들의 정치·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1998년부터 도가 경남대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총동창회
“우수한 인재 양성 힘써 주시길”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12일 평생교육원장실에서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총동창회’로부터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경남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경상남도 내 여성들의 정치·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1998년부터 도가 경남대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배출된 959여명의 여성 리더들이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대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총동창회 발전기금 전달 모습. [이미지제공=경남대]

경남대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총동창회 윤금정 회장은 “학교 발전에 자그마한 힘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원우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인재 육성 장학 기금을 마련한 만큼 우수한 인재 양성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덕 평생교육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발전 기금 쾌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수한 경남 여성 지도자가 배출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