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우수' 공공기관 선정

유창재 2024. 3. 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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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아래 심평원)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실태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심평원은 13일 오후 이같이 알리면서 "이번 평가에서 A유형 내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처리 기간 준수율 100%를 달성하고, 장기 미처리 민원이 전혀 없도록 관리하는 등 전 부문에서 민원 서비스 수준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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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실태점검 결과, 가장 높은 '우수' 등급... "선제적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

[유창재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옥 전경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아래 심평원)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실태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심평원은 13일 오후 이같이 알리면서 "이번 평가에서 A유형 내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처리 기간 준수율 100%를 달성하고, 장기 미처리 민원이 전혀 없도록 관리하는 등 전 부문에서 민원 서비스 수준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실태점검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민원을 50건 이상 처리한 27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리 기간 준수율 ▲접수 신속도 ▲이송 신속도 ▲담당자 정보 안내율 ▲민원 만족도 ▲장기 미처리 민원에 대해 평가했다. 기관 유형별로 A유형(1천건 이상), B유형(1백건 이상), C유형(50건 이상)으로 나눠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3개의 평가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결정된다.

이경수 심평원 고객지원실장은 "이번 결과는 심사평가원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국민과 심사평가원 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제기한 의견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고, 불합리한 사항은 적극 대응하는 등 선제적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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