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환경보전기금 보조사업 공모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지역 환경개선, 보전 활동 등을 위해 조성된 환경보전기금을 환경보전의 조사, 연구, 교육, 홍보활동 등에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환경보전기금 지원사업을 오는 29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환경교육 및 홍보활동 ▲환경보전대책 수립 및 조사·연구활동 ▲민간 환경단체 활동 지원 ▲지역환경개선 사업 등 환경보전 활동과 관련된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시는 지역 환경개선, 보전 활동 등을 위해 조성된 환경보전기금을 환경보전의 조사, 연구, 교육, 홍보활동 등에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환경보전기금 지원사업을 오는 29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소재한 비영리 민간환경단체와 시민단체다.
지원사업은 ▲환경교육 및 홍보활동 ▲환경보전대책 수립 및 조사·연구활동 ▲민간 환경단체 활동 지원 ▲지역환경개선 사업 등 환경보전 활동과 관련된 사업이다.
신청은 이달 1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광양시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여 제출서류를 구비해 광양시청 환경과(광양시 시청로 33, 4층)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본 사업은 4천만원 규모로 사업별로 최대 6백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액과 대상자는 환경보전대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고, 선정결과는 4월 중 단체별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시는 2020년부터 환경보전기금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25개 단체, 약 1억3천8백만원을 지원했다. 사업을 통해 민간 환경단체와 시민단체의 자발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환경정책 수립·추진 과정에서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더불어 환경보전에 대한 지역사회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최인석 환경정책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비영리 공익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양질의 사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