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프랑스 유학생 딸 위해 '편의점 급' 간식 선물 (강수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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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유학 중인 딸 비비아나를 위해 프랑스로 보낼 간식을 소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셀피CAM] 반려견 마롱이도 탐내는 간식 보따리 (for. 비비아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외 생활 중인 딸을 위해 소고기 곰탕, 선지 해장국을 준비한 강수지는 뒤이어 나오는 여러 젤리들을 보더니 "비비아나가 원한 거다. 여행 가서 산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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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강수지가 유학 중인 딸 비비아나를 위해 프랑스로 보낼 간식을 소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셀피CAM] 반려견 마롱이도 탐내는 간식 보따리 (for. 비비아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강수지는 화면 가득 담요를 깔아 놓은 채 "오늘은 좀 특별한 시간입니다"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바로 프랑스에 유학 중인 딸 비비아나에게 간식거리를 보내는 것.
해외 생활 중인 딸을 위해 소고기 곰탕, 선지 해장국을 준비한 강수지는 뒤이어 나오는 여러 젤리들을 보더니 "비비아나가 원한 거다. 여행 가서 산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강수지는 석회가 많은 프랑스 물로부터 건강을 챙겼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보리차 티백을 공개했다.
이어서 대추, 황기, 황율이 든 삼계탕 재료 키트를 꺼낸 강수지는 "두세 번 끓여 먹을 수 있겠나? 비비아나가 거기서 삼계탕을 끓여 먹고 싶다고 해서 사놨다"고 설명했다.
강수지는 라면까지 총 18개의 준비한 음식들을 소개한 뒤 "네 여러분, 무슨 편의점 같죠? 내가 여기서 먹는 거는 거의 없네"라고 완전히 다른 입맛에 웃음을 보였다.
그는 "유학 생활에 조금이나마 입맛도 돋우고 리프레시 되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잘 보내겠다"고 엄마의 사랑을 담았다.
그런가 하면, 반려견 마롱이에게 "국진이 아저씨 오나?"라고 말하자 마롱이는 바로 현관으로 달려가 강수지는 "저보다 아저씨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라고 질투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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