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30년 노후 하수관로 정비
김하나 2024. 3. 13.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 안전을 위해 3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노후화되고 불량한 상태의 하수관로 총 8.4km를 정비한 데 이어 올해는 총 131억원의 예산을 들여 총 12개 동의 하수관로 8.0km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131억원 예산 투입…하수관로 8.0km 본격 정비
낡은 맨홀과 빗물받이 등 하수 시설물도 보수·보강
낡은 맨홀과 빗물받이 등 하수 시설물도 보수·보강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 안전을 위해 3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노후화되고 불량한 상태의 하수관로 총 8.4km를 정비한 데 이어 올해는 총 131억원의 예산을 들여 총 12개 동의 하수관로 8.0km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구는 우선 관악로6길과 신림로21길 일대 등의 하수관로 6.7km를 개량하고, 관악로30길과 봉천역 주변 등 지하 매설물로 인해 굴착이 불가능한 곳의 하수관로 1.3km에 대해서는 비굴착 보수 방법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낡은 맨홀과 빗물받이 등 정비가 필요한 하수 시설물도 보수·보강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관악구, 등산로·공원에 CCTV 1131대 설치
- 서울 관악구 "담배꽁초는 담뱃갑에"…새로운 디자인 수거함 설치
- 관악구 1인 가구 비율 61%…설 맞아 고립가구 안부 집중확인
- 성탄절 관악구 다세대주택서 중년 부부 숨진 채 발견…가스 중독 가능성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협력 사무국' 출범한 한미일, 공조 강화…그럼에도 관건은 '트럼프 2기'
- 트럼프 1기 참모가 한국에 건넨 '힌트'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