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장도연, 묘한 ♥핑크빛 美쳤다…SNS 맞팔→조회수 대박 [엑's 이슈]

오승현 기자 2024. 3. 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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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와 개그맨 장도연이 함께 한 '살롱드립2'이 뜨거운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후 장도연의 지인들은 손석구가 그를 이상형을 언급한 사실을 강조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해 왔다.

또한 손석구는 "이렇게 하면 널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넌 내 여자니까", "나 너 좋아하냐",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 등의 명대사로 장도연을 향한 플러팅을 날렸다.

장도연과 손석구는 마지막으로 '살롱네컷'을 촬영하며 밀착 포즈를 취하기도 해 도파민을 생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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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손석구와 개그맨 장도연이 함께 한 '살롱드립2'이 뜨거운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다.

12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하객분들 다 오셨나요? 식을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손석구는 이상형으로 아무런 접점이 없는 장도연을 꼽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장도연의 지인들은 손석구가 그를 이상형을 언급한 사실을 강조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해 왔다. 

그리고 드디어 두 사람이 장도연의 웹 예능에서 만난다는 소식이 들리자, 공개 전부터 이들의 호흡에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손석구는 여전히 이상형이 밝고 재미있는 사람으로 변하지 않았다고 밝혀 설렘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할리갈리 게임을 하다가 "딸(기) 셋", "딸(기) 둘"이라고 딸기 카드 숫자를 세다가 "사람들이 보면 딸 세 명 낳자는 줄 알겠다", "우리 딸 둘로 할게요"라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또한 손석구는 "이렇게 하면 널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넌 내 여자니까", "나 너 좋아하냐",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 등의 명대사로 장도연을 향한 플러팅을 날렸다.

네티즌들은 능글맞던 두 사람이지만 정작 귀는 빨개져 있으며 평소와 달리 뚝딱거리는 모습에 집중하며 열광했다.

장도연과 손석구는 마지막으로 '살롱네컷'을 촬영하며 밀착 포즈를 취하기도 해 도파민을 생성했다.

두 사람의 뜨거운 만남에 '살롱드립2' 손석구 편은 공개 20시간도 되지 않아 조회수 240만을 기록했으며 현재도 실시간으로 기록이 세위지는 중이다. 또한 해당 에피소드는 공개 직후부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손석구와 장도연은 촬영 이후 실제 개인 SNS 맞팔로우를 해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장장 1년 넘게 쌓아온 서사", "도파민 대폭발. 이게 연애 프로그램이지 뭐야", "맞팔까지? 두 사람 인연 끊기지 않길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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