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이마세·아일릿 등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출격

박세연 2024. 3. 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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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사진=하이브 제공)

그룹 투어스와 일본 싱어송라이터 이마세 등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대세 신인’들이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13일 하이브는 오는 6월 15~16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대세’ 신인 투어스와 오는 25일 데뷔를 앞둔 아일릿 등 하이브 신인들을 비롯해 보이넥스트도어, 앤팀, 프로미스나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나이트 댄서’로 SNS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일본 아티스트 이마세도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 외에도 빌리, 츄, 저스트비, 제이디원(JD1) 등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차 라인업은 4월 중 공개된다.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하이브가 음악의 장르, 세대를 초월하는 대중음악 통합의 장이자 새로운 팬 경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여는 음악 축제다. 올해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 장소를 옮겨 관객들을 초대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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