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이어지는 기온 상승으로 ‘가격 상승’ 전망
윤웅 2024. 3. 13. 15:00
기후 위기로 바나나 공급이 줄어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온 13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시장에 바나나가 진열돼 있다.
영국 BBC 방송은 기온이 올라 곰팡이가 확산하기 좋아져 바나나를 썩게 만드는 파나마병이 유행하고, 그로인해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실 반영됐다” 네티즌 조롱 산 AI 로봇…女기자 신체 접촉
- 하루 200만원 넘어도… 美 부자 줄선 ‘한국식 산후조리원’
- “홍어 가져와 먹고 내 얼굴에 페브리즈 뿌렸다”… 사장 호소
- “DMZ 지뢰 밟으면 목발 경품”…정봉주 논란영상 삭제
- 비트코인으로 15억 번 공무원…“압구정현대 사러 간다”
- “1급 발암물질 묻은 고양이 배회 중”… 日 ‘비상’
- 바이든 “아들 언제 사망했지?”…민주당 “정치적 의도”
- 미국서 난리 난 4000원짜리 에코백 “65만원에 재판매”
- 이혼소송 최태원·노소영, 법정에서 6년 만에 대면
- 이부진, 10년 배당액 증가율 1위…15.1억→146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