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군대 '돈가스 거수 사건' 진실은…"안 되겠다 싶어"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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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돈가스 거수' 사건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김수현은 "껍데기와 안에 고기가 씹을 때 소리가 나면서 육즙이 잘 배어 있는 상태였다. 한 입 먹고 '이건 안 되겠다' 싶더라"며 돈가스가 너무 좋은 나머지 모두에게 '거수!'를 외쳤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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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수현이 '돈가스 거수' 사건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tvN 예능 '유퀴즈 온더 블럭' 측은 방송을 앞두고 '군대에서 본체 찾은 김수현! 돈가스 미담의 진실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수현에게 "돈가스를 그렇게 좋아했다고 한다. 배식을 받고 '혹시 난 돈가스를 먹으면 죽는다 하는 사람 거수'라고 하고 '아무도 없다'고 하니까 '그래 맛있게 먹어!'라고 했다더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자신의 이야기가 맞다고 인정한 김수현은 "그날따라 특히 더 돈가스가 잘 튀겨진 날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수현은 "껍데기와 안에 고기가 씹을 때 소리가 나면서 육즙이 잘 배어 있는 상태였다. 한 입 먹고 '이건 안 되겠다' 싶더라"며 돈가스가 너무 좋은 나머지 모두에게 '거수!'를 외쳤음을 밝혔다.
한 제보자는 김수현이 간식으로 건빵을 좋아했다고 밝히며 딸기잼을 훔쳐갔다가 들킨 적도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이 이에 대해 질문하자 김수현은 "딸기잼 좋아한다. 좋아하는데"라고 또 다른 일화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이 출연하는 '유퀴즈'는 1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사진 =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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