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정재 주연 ‘태양은 없다’ CGV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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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정재 주연 영화 '태양은 없다'가 CGV에서 13일 개봉했다고 배급사 싸이더스가 밝혔다.

'태양은 없다'는 정우성과 이정재가 처음 호흡을 맞춘 영화로, 한국 영화 최초 '버디 무비'로 불린다.

천만 영화 '서울의 봄'(2023)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연출했다.

오는 13일부터 영화 속 명장면을 내 손 안에 담아보는 컬렉터블 기프트 시리즈 'CGV 필름마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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