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젠테, 애플·업스테이지 출신 김근교 CCO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품 플랫폼 '젠테'(jente)가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 겸 경영본부장으로 김근교 전 업스테이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총괄 이사를 영입했다.
13일 젠테에 따르면 김 CCO는 포스코, SK텔레콤, 애플, 업스테이지 등에서 위기관리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등을 담당해온 전문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명품 플랫폼 ‘젠테’(jente)가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 겸 경영본부장으로 김근교 전 업스테이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총괄 이사를 영입했다.
13일 젠테에 따르면 김 CCO는 포스코, SK텔레콤, 애플, 업스테이지 등에서 위기관리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등을 담당해온 전문가다.
젠테는 유럽 현지의 부티크와 손잡고 7000여개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공급하고 있는 명품 플랫폼이다. 자체 개발한 ‘젠테포레’ 시스템을 통해 유럽 현지 150여개 부티크의 재고를 실시간으로 연동하고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022년 매출액 31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40% 증가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에는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정승탄 젠테 대표는 “김 CCO가 정보·기술(IT)업계에서 쌓은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바탕으로 젠테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대외에 알리고, 다양한 관계자들과 신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 CCO와 함께 젠테와 구성원 모두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 200만원 넘어도… 美 부자 줄선 ‘한국식 산후조리원’
- “악성민원으로부터 지켜달라”… 충주맨의 묵직한 ‘9초 추모’
- 수원서 열리는 ‘日 AV배우 란제리쇼’…여성단체 발칵
- “DMZ 지뢰 밟으면 목발 경품”…정봉주 논란영상 삭제
- 바이든 “아들 언제 사망했지?”…민주당 “정치적 의도”
- “1급 발암물질 묻은 고양이 배회 중”… 日 ‘비상’
- “영화 ‘파묘’ 관람 중 들려온 여성 신음”… 이래도 되나
- “푸바오 이별에…5분 보려 6시간 대기” CNN도 놀랐다
- 19개 의대 교수들 뭉쳤다…“15일까지 사직 여부 결정”
- “결혼해주시겠습니까?”… 본회의장서 공개 청혼한 시의원